반응형
새그림
-
펜드로잉: 전업 주부의 취미생활 (잡담, 병설 vs 사립 유치원)펜드로잉 2021. 9. 17. 14:25
오늘의 펜드로잉 그림은 새와 나비 입니다. 역시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그 위에 선을 덧그려 완성합니다. 밑그림이 대충 비율만 맞춰주는게 아니라, 거의 완성된 그림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괜찮다고 우겨보기! 통통이 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려놓으니 삐약이 둘째가 생각나네요.^^ 제 귀에 대고 쫑알종알 거릴것 같습니다. 지금 병설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서 등하원을 시켜줘야 하는데요, 등원길에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에 대답을 대충대충 했나 봅니다. 어느날, 엄마랑 유치원가는길이 재미없다고 한마디 합니다. 충격이었죠..... 미안하기도 하고ㅎ 그래서 요즘은 좀 더 큰 리엑션을 장착하고 이런 저런 말 하려고 노력 한답니다. 이야기 나온김에 제가느낀 병설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 비교를 해볼까요? 첫째는 5세..